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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선유도.
adagietto
2006. 2. 7. 04:12
지난 일요일 새벽부터 여러 곳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다.
엄청나게 추웠던 날.
여행의 동반자는 역시 형섭이형.
두물머리-청평댐 인근-파주-선유도
Dynax 5D
auto, custom white balance
엄청나게 추웠던 날.
여행의 동반자는 역시 형섭이형.
두물머리-청평댐 인근-파주-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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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춥지 않은가? 덜덜덜..
광각렌즈가 없었다.
두물머리 하면 물안개. 날씨가 너무 추웠는지 물안개는 생각보다 적었다.
막샷
해뜨기 시작.
최기사, 아니 이제는 내가 '이기사' 가 되어버렸다. -_-
강풍에도 변하지 않는 저 표정.
인상 참.. 거시기 하다.
솔직히 너무 추웠다.
연사로 찍어 겨우 몇장 건졌다.
그래도 인간 답게(?) 나온 사진
영화 러브레터의 포스터에서 영감이 떠올라 비슷하게 찍어보려고 했으나......
선유도에서 저 멀리 보이는 목동의 중앙난방시설 굴뚝과 흡사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