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die musik

Radiohead, Lucky

adagietto 2006. 7. 31. 21:28
떄로 분노가 치솟을 때에는 그에 따라 혈기 왕성하게 화를 내는 등 표현을 해 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내 능력 밖이거나, 그런 일이 자주 있다면 그럴때 마다 표현하는 것 조차 지치게 되어 결국 마음 속에 그 일을 새기게 된다. 이스라엘의 반 이성적 행동을 보는 내 마음 속이 그렇다. 反戰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군대와 군대가 하는 것이지 군대와 민간인이 하는 것이 아니다.  죽은 자에게 '주님,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라고 말하는 종교를 가진 민족이 정작 저들에게 죽음을 주고 있다.



We are standing on the edge.


이곡은 warchildmusic 이라는 조직이 전쟁 중에 피해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얻는 수익사업으로 원조를 제공하는 단체를 돕기 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