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die musik

Olivia, Wave

adagietto 2007. 6. 8. 00:13

몇일 전 EBS 스페이스를 보다 나온 가수. 노래도 그럭저럭 하고 가수 치고는 용모가 나름 괜찮았다.
그냥 많이 들어본 재즈 레퍼토리 위주인데, 라이브로 듣기에는 재즈보컬로는 좀 아쉽다. 팝에 더 어울리는 목소리.
그냥 가볍게 즐기는 재즈 레퍼토리 정도. 또는 인스탄트재즈(?) 정도 되겠다.

ps. 글을 쓰고 찾아보니 공식 홈페이지에 같은사람인지 구분하지 못할정도로 앨범목록에 국내에서 발매한 재즈앨범은 없고 팝앨범만 있다. 팝 가수를 하다 곁다리로 재즈앨범도 내고 하는 아직은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 보컬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