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die musik

Mahler Sym no.6

adagietto 2008. 11. 9. 03:53
 
배송도 되기 전에 읽어버린 악평 "공산국가의 메스게임 같은 게르기에프의 해석" 이말이 왜 이렇게 와 닿는지 ㅋㅋㅋ 그 한줄로 음반을 들어보기도 전에 무슨 의미인지 알아채버렸다. 기르기에프의 연주로 Nutcracker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랑 유사하다.
나는 그냥 Russian의 기질이 잘 녹아든 연주라고 해 두자.
1악장이 매우 긴 관계로 음원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