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야구..
adagietto
2005. 6. 14. 01:13
나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야구를 꼽는 야구 매니아다.. 뭐 아주 깊은 오타쿠 적인 매니아라기 보다는, 뭐 그냥 3개의 스포츠채널과 1개의 메이저리그 전문채널을 리모트 컨트롤러의 숫자판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매니아는 된다.
이번달 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화이글스의 연승, 뭐 꼴찌라고 예상되던 전력으로 지금의 성적은 매우 기쁘다.
더불어 메이저리그 선수들, 전체적으로 고른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기쁘다.
운이 없던 선수, 부상이었던 선수, 경험부족인 신인급의 선수 등, 올해는 계속 좋은 소식을 보내주고 있다.
야구는 추운날 빼고 거의 1년을 경기를 하기에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꼭 바이오리듬 처럼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는 스포츠인데.. 지난 몇일동안은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듯 싶다.
오랫동안 야구를 봐 온 동안 이런적은 없었기에 더욱 기쁘다.
한화이글스의 8연승, 박찬호의 재기, 김병현의 구위회복, 김선우의 땜빵 선발 호투, 최희섭의 4연타석 홈런 및 3경기 연속홈런,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 서재응의 메이저리그 재 승격까지만.....
이번달 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화이글스의 연승, 뭐 꼴찌라고 예상되던 전력으로 지금의 성적은 매우 기쁘다.
더불어 메이저리그 선수들, 전체적으로 고른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기쁘다.
운이 없던 선수, 부상이었던 선수, 경험부족인 신인급의 선수 등, 올해는 계속 좋은 소식을 보내주고 있다.
야구는 추운날 빼고 거의 1년을 경기를 하기에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꼭 바이오리듬 처럼 냉온탕을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는 스포츠인데.. 지난 몇일동안은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듯 싶다.
오랫동안 야구를 봐 온 동안 이런적은 없었기에 더욱 기쁘다.
한화이글스의 8연승, 박찬호의 재기, 김병현의 구위회복, 김선우의 땜빵 선발 호투, 최희섭의 4연타석 홈런 및 3경기 연속홈런,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 서재응의 메이저리그 재 승격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