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사고 싶다.
수년 전에 거금 기백만원?을 들여 이것저것 장만했던 적이 있다.
왜 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기계에서 풍기는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는 내 특성이었나..
그 당시에 그런걸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물어봤다. 왜 샀냐고..
내 대답은 그랬다. 그림이라면 내 조카보다도 못 그리는데, 이놈은 그걸 대신해준다고..
몇번의 여행과 좀 멀리 갔던 한번의 여행 얼마 후 팔아버렸다.
중고장터의 흔한 말 "구입할때 들어있던 것 다 있습니다".
구입할때 들어있던 것에 덤 붙여 라면박스에 모두 담아 멀리 광주 어디의 학생에게 팔아버렸다.
실물은 모두 사라졌지만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Ihr Bild
님의 초상
이 카테고리가 기록이 멈춘지 한참이 지났다. 다시 쓸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다.
수년 전에 거금 기백만원?을 들여 이것저것 장만했던 적이 있다.
왜 샀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기계에서 풍기는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는 내 특성이었나..
그 당시에 그런걸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물어봤다. 왜 샀냐고..
내 대답은 그랬다. 그림이라면 내 조카보다도 못 그리는데, 이놈은 그걸 대신해준다고..
몇번의 여행과 좀 멀리 갔던 한번의 여행 얼마 후 팔아버렸다.
중고장터의 흔한 말 "구입할때 들어있던 것 다 있습니다".
구입할때 들어있던 것에 덤 붙여 라면박스에 모두 담아 멀리 광주 어디의 학생에게 팔아버렸다.
실물은 모두 사라졌지만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Ihr Bild
님의 초상
이 카테고리가 기록이 멈춘지 한참이 지났다. 다시 쓸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