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omance
Tuck & Patti
Tears of Joy
작년 말 온라인 음반 쇼핑몰에서 일부 음반을 절반가격에 팔았다. 메이저 레이블이든 메이저 아티스트든 한 장에 만원이 한참 안 되는 금액이다 보니 약간 과다하게 구입해버렸다.
어차피 일부 음반은 몇 년 이후를 생각하고 산 앨범들이니 수량에 문제는 없지만 아예 목록 자체에 손이 잘 안 간다. 요즘은 모르는 곡을 감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언제 올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