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a Tango

2009. 2. 17. 20:57 from An die 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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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Kyrie
Luis Bacalov
정명훈
Coro e 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내 자랑 같지만 처음 일 포스티노 사운드트랙으로 루이스 바칼로프를 처음 접했을 때 난 이사람이 그냥 적당한(그저그런) 작곡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모리꼬네 이상은 될 것이라 믿었고 이 음반이 바로 그 믿음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바칼로프 본인이 직접 연주한 마지막 트랙의 Libertango의 피아노 롤은 들어본 리베르땅고 중에도 최상급이다.
Posted by adagiet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