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새가 있는 풍경

2005. 5. 25. 02:06 from daily log

paul klee 作


이 그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미역줄거리 사이에 처박힌 저 새는 뭐고 거꾸로 매달린 놈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미련한 나에게는 영 감이 오질 않는다.
몇주 동안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나는 역시 예술하고는 거리가 멀다' 라는 결론만....
Posted by adagietto :